-
37세 신인 임창용 마침내 MLB 홈인
5일(한국시간) 메이저리그로 올라온 임창용이 홈 구장 리글리필드에서 공을 던지며 몸을 풀고 있다. 37세인 임창용은 내야수 코디 랜섬과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. [사진
-
[다이제스트] 임창용 1이닝 무실점 … 주말 MLB 승격 전망 外
임창용 1이닝 무실점 … 주말 MLB 승격 전망 미국 프로야구 트리플A의 임창용(37·아이오와 컵스)이 3일(한국시간) 내슈빌(밀워키 산하)과의 원정경기에 7회 등판, 1이닝 1피
-
이대호 벤치 클리어링, 이대호가 다칠까봐 성난 오릭스 선수들이…
[이대호 벤치 클리어링, 사진 일간스포츠] 이대호 벤치 클리어링의 의미는 상당하다. 이대호가 오릭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. 농담조로 '감독 다음'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
-
이대호 벤치 클리어링, 몸에 맞는 공 2개에 화가 나서
[이대호 벤치 클리어링, 사진 일간스포츠]이대호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. 이대호가 몸에 맞는 공 2개를 맞으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생겼다. '빅보이' 이대호(31)는 31일 세이부
-
미·일 통산 4000안타 … 전설 만드는 이치로
스즈키 이치로(40·일본·사진)가 미국·일본 통산 4000안타를 기록했다. 미국프로야구(MLB) 뉴욕 양키스의 이치로는 22일(한국시간)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전에서 1
-
폐교위기에 전패 … 시골 중학 야구부의 ‘역전만루홈런
신종세 감독이 8일 오후 포항 곡강야구장에서 선수들의 스윙 연습을 지도하고 있다. 이날 포항시의 낮 기온은 섭씨 38도를 넘었다.“살아있네! 잘 던진다. 그렇지!” 8일 오후 포
-
이대호 퇴장시킨 日심판, 알고보니 과거 이승엽 홈런도…
[이대호 퇴장, 사진 중앙포토] 이대호(31ㆍ오릭스 버펄로스)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. 이대호는 28일 사이타마현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
-
[다이제스트] 현대캐피탈,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外
현대캐피탈,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현대캐피탈이 2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·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김호철 감독이 사령탑으로 복귀한 현대캐피
-
[다이제스트] 이대호 투런포로 시즌 12호 … 팀 4-1 승리 外
이대호 투런포로 시즌 12호 … 팀 4-1 승리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(31)가 25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-1로 맞선 6회 무사 1루에
-
[다이제스트] 이대호, 올스타 퍼시픽리그 1루수 1위로 外
이대호, 올스타 퍼시픽리그 1루수 1위로 일본야구기구(NPB)가 17일 발표한 일본 올스타전 투표 중간집계에서 이대호(31·오릭스)가 18만5001표를 얻어 퍼시픽리그 1루수 부
-
[다이제스트] 스폰서 생긴 박인비, 킹스밀 1R 공동 5위 外
스폰서 생긴 박인비, 킹스밀 1R 공동 5위 28개월 만에 스폰서가 생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(25·KB금융그룹)가 모자를 바꿔쓰고 출전한 첫 대회에서 한층 안정된 샷을
-
양키스가 탐내는 남자, 이대호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미국 메이저리그 얘기가 나오자 이대호(31·일본 오릭스)가 슬며시 웃었다. 이어 밝은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흘러나왔다. “제가 추신수(31·신시내티)·류현
-
[다이제스트] 이대호, 4·5호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 外
이대호, 4·5호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(31·오릭스)가 2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4·5호 홈런(1회 3점, 3회 2점)을
-
[다이제스트] 이대호 4타수 3안타 … 7경기 연속 안타 外
이대호 4타수 3안타 … 7경기 연속 안타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(31·오릭스)가 23일 열린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·1타점·1득점을 기록했다. 이대호는 7경기 연속 안타
-
일본 세이부 감독, "이대호에게 홈런 맞고 당한 경기" 분통
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(31)가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. 17일 이대호는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
-
[다이제스트] 이대호·추신수, 나란히 4타수 2안타 外
이대호·추신수, 나란히 4타수 2안타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(31·오릭스)가 10일(한국시간) 기타큐슈 시민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·1타점을 기록했다.
-
풀만 뜯는 류현진, 피자 끊은 이대호
몸무게 100㎏이 넘어 ‘류뚱’이라는 별명을 가진 류현진(LA 다저스)이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한창이다. 류현진이 지난달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장애물 넘기를 하고 있다. [글
-
이기고도 졌다, WBC는 계속된다
류중일 감독이 5일 대만과의 WBC 1라운드 3차전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. 한국은 이날 대만을 3-2로 물리쳐 2승1패로 네덜란드·대만과 동률을 이뤘지만
-
[WBC] 브라질 얕보다가 혼쭐난 일본·쿠바
쿠바 2루수 라울 곤살레스(오른쪽)가 3일 브라질전에서 1루 주자 다니엘 마쓰모토의 슬라이딩을 피해 1루로 송구하고 있다. [후쿠오카 로이터=뉴시스]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A조
-
이·대·균 중 누가 빠져도 무서운 한국
WBC 한국 대표팀은 주전보다 센 타자가 조커다. 수퍼 대타가 더그아웃에서 대기하고 있다. 2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류중일(50) 감독은 장고에 들어갔다. 포지션이 1루수로 겹치
-
이승엽 “난 조커” 노경은·박희수는 ‘마당쇠’
이승엽은 조커다. 투수 노경은과 박희수는 노예다. 이들이 잘 해줘야 한국이 산다. 이승엽(37·삼성)은 25일 대만 도류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“난 조커(대타)”라고 말했다.
-
감 잡았다, 달아오른 방망이
WBC 대표팀 4번타자 이대호가 24일 대만 도류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평가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. 이대호는 대표팀 중심타선에 대한 걱정도 함께 날렸다. 이대호가 1회 첫
-
1회 땐 4강 주역 … 2회 땐 눈물의 은퇴 회견 이번엔 JTBC 마이크 잡고 해설위원으로
관련기사 ‘그들만의 경기’ 올림픽 퇴출 불명예 세계화로 씻는다 골프 친선 라운드조차 양보 안 하는 승부사 “세월이 참 빠르지?”김인식(66) 한국야구위원회(KBO) 기술위원장은
-
이승엽·이대호·김태균 빼고 다 괜찮았다
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이 첫 실전에서 신생 구단 NC에 혼쭐이 났다. 그러나 류중일(50) 대표팀 감독은 “평가전은 그저 연습경기일 뿐이다. 신경 쓰지 않는다”며 여유를